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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스타 조니 뎁이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에 깜짝 출연한다.
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조니 뎁이 ‘신비한 동물사전2’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1편에 깜짝 출연하는 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라며 "2편 출연을 계기로 이번 카메오 출연도 성사됐다. 짧은 분량으로 2편 출연을 예고하는 장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워너 브러더스는 지난 8월 ‘신비한 동물사전2’가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인공은 에디 레드메인이며 조니 뎁은 2편부터 공동 주연으로 합류한다.
내년부터 촬영에 돌입하는 ‘신비한 동물사전2’는 2018년 11월 16일 개봉할 예정이며, 3,4,5편의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이 담은 작품이다. 영국의 마법사인 뉴트 스캐맨더의 마법 가방 안에 있던 신비한 동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에디 레드메인이 주연을 맡았다. 한국에선 11월 16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