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예 배우 신은수의 '씨네21' 표지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씨네21' 비하인드컷에는 첫 영화지 촬영에 들뜬 신예 신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렘이 가득 묻어나는 미소로 대기하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녀로 변신, 반전매력을 뽐냈다.
또한 자신이 연기한 '수린'이란 인물에 대해 "말보다 표정이나 행동이 우선하는 친구다. 어릴적부터 엄마 없이 자란 탓에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
신은수의 데뷔작인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