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가 영화 제작비 마련을 위해 막노동을 시작했다.
2일 V앱에서 방송된 삼성 웹드라마 '긍정의 체질'에서 환동(도경수 분)과 인국(이다윗 분)은 혜정(채서진 분)의 정식 개런티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날 혜정(채서진 분)은 러닝 개런티 만으로 영화 출연 부탁을 하는 인국과 환동의 제의를 선뜻 수락했다. 하지만 환동(도경수 분)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환동은 그 자리에서 계약서를 찢고, 혜정에게 정식 개런티 500만원을 주겠다고 당당히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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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환동과 인국은 무일푼. 결국 환동은 부모님에게 돈을 빌려보려 하지만, 환동의 아버지(김의성 분)는 "집도 우리 집이 아니야. 은행 집이야"라고 말하며 환동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했다.
하지만 환동의 아버지는 이내 "엄마한텐 비밀이다"라고 환
환동은 기쁜 마음에 인국과 함께 카드에 있는 돈의 액수를 확인해 보지만, 남은 잔액은 50만원 뿐. 환동과 인국은 결국 막노동을 시작했다. 혜정은 환동과 인국이 막노동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