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이미숙이 이성재와 박지영의 애정행각에 눈물을 흘렸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락(이성재 분)과 자영(이미숙 분)의 진한 애정행각을 목격하고 절규하는 성숙(이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다가 깬 성숙은 옆에서 자야할 자영이 없음을 깨닫게 됐다. 성숙은 “자다 말고 어디를 갔냐”며 자영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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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성숙은 괴로움과 외로움에 몸서리를 치며 “천만원 내가 갔다놔야했다. 장농에 내가 갇혔어야 했다”고 진심으로 후회했다. 이후 성숙은 “아까워. 외로워. 춥다”고 중얼거리며 비틀비틀 방으로 들어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