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더 케이투’가 종영까지 4회를 앞두고 반전을 준비했다.
4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 그 동안 숨겨져 있던 거대 음모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가운데 제하(지창욱 분)이 반전 카드를 꺼내든다.
앞서 안나(임윤아 분)는 자신의 친모인 혜린(손태영 분)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성원(이정진 분)은 JB그룹을 온전히 장악하기 위해 손을 잡고 유진(송윤아 분)을 압박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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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제하가 반전 카드를 꺼내 들며 스토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지창욱은 감춰져 있던 거대 규모의 비리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되고, 조성하를 비밀리에 만나 새로운 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이 계획
이어 “손태영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 그리고 지창욱이라는 존재를 두고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는 송윤아, 임윤아의 대립 장면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