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언제나 봄날’의 노행하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주 첫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노행하가 박정욱의 유일한 가족이자 여동생 ‘구지윤’으로 등장했다. 천진난만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데 이어, 눈에 띄는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방송에서 구지윤(노행하 분)은 구현준(박정욱 분)과 함께 귀국하는 중 비행기에서 강윤호(권현상 분)와 우연히 마주쳐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어, 연기 오디션에 앞서 좋은 기획사를 소개해준다는 현준에 “싫어. 나도 오빠처럼 내 힘으로 꼭 성공할 거야”라며 호기로운 모습을 보인데 이어, 윤호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먼저 주말 데이트 신청을 하는 등 당찬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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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윤호의 주위를 맴도는 주은혜(김소혜 분)에 마음 쓰여하며 “이제 겨우 만났는데, (윤호를)절대 뺏길 수 없어! 파이팅, 구지윤”이라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처럼, 노행하는 능력 있는 오빠를 둔 덕에 부족함 없이 자란 ‘구지윤’으로 등장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동시에 명랑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행하가 출연하는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