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 가자미 잡고 "전 낚시마스터니까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이 ‘낚시천재’ 면모를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윤균상과 에릭, 이서진이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장님이 거대한 문어를 통발로 잡은 것을 구경한 에릭과 이서진은 이장님과 함께 문어 통발을 설치했다,
윤균상은 ‘낚시 천재’로 각광을 받는 기세를 몰아 의기양양하게 낚시에 나섰다. 그는 낚시줄을 드리우자마자 가자미를 잡았다.
이에 윤균상은 “전 낚시마스터니까요”라며 허세를 부렸고, 에릭은 가자미를 보자마자 어떤 요리를 할지 고민을 시작했다.
윤균상은 더욱 낚시에 재능을 보이며 득량도 3형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통발도 이들에게는 양식을 제공했다. 이서진은 통발을 거두자 “뱀장어 들어있다”고 크게 놀랐다. 에릭과 윤균상 또한 뱀장어에 웃음을 터뜨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