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옥영화 기자] 전 걸그룹 티아라 멤버 류화영의 친 쌍둥이 언니 류효영이 MBC 새 드라마 '황금주머니' 주연을 맡았다.
배우 류효영은 8일 서울 상암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황금주머니(연출 김대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쌍둥이 동생 류화영과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류효영은 "쌍둥이지만 성격이 많이 다르다. 구별이 안 간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자세히 잘 보시면 많이 다르다. 눈 코 입 다르고 연기하는 스타일도 다르다"며 "2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돼서 많이 떨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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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효영 2년만에 컴백 떨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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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극 여주인공으로 설레이는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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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화영인지 류효영인지 아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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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보면 달라요, 매력적인 보조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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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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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윽한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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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손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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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부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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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벅..많이 사랑해주세요 |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