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가 한보름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팬들에 미안함을 전했다.
9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고 고마워”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홍기가 한보름과 열애를 인정한 뒤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내는 글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이날 이홍기와 한보름은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이홍기에게 확인한 결과 한보름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 또한 “한보름 본인에 확인한 결과 현
두 사람은 지난 8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시 그저 친구 사이였으나 볼링이란 공통된 취미를 가지면서 호감이 올라가 연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