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TOP10, 생방송 묘미 살릴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슈스케’ TOP10이 발표됐다. 이들은 생방송 경연의 묘미를 살릴 수 있을까.
10일 오후 방송된 tvN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2016’)’에서는 TOP10을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무대 ‘솔로곡 미션’이 전파를 탔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단연 김영근이었다. 토마스 쿡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선곡한 김영근은 괴물 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며 TOP10에 안착했다.
이외에 진원, 유다빈, 박혜원, 김예성, 이지은 등 스타성 강한 이들도 생방송 경연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헤이팝시, 박준혁은 파이널 진출에서 실패했다.
최종 TOP10으로 선정된 이세라, 유다빈, 박혜원, 김영근, 이지은, 조민욱, 코로나, 동우석, 김예성은 다음주부터 TOP10전에 참가하게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