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공항가는 길’ 김환희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환희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11일 “여름에 시작했는데 벌써 겨울이 되고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제주도도 다녀오고 말레이시아도 다녀오고 정말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지금까지 ‘공항 가는 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번에도 만나면 환희 많이 기대해주세요~사랑해요~!”라고 밝혔다.
김환희는 ‘공항 가는 길’에서 항공사 기장인 아빠와 승무원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 독립심을 강요받는 딸 박효은 역을 맡았다.
초반엔 엄마 아빠와 떨어지기 싫어
한편 김환희는 제 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