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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희철과 민경훈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희철과 민경훈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41번째 주인공이다.
이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듀엣곡 ‘나비잠’은 ‘아는 형님’이 방송되는 오는 19일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
특히 이번 듀엣곡은 SM과 ‘아는 형님’의 콜라보레이션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밴드 버즈(Buzz)의 보컬 민경훈이 만나 탄생한 만큼, 두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나비잠’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나비잠’은 웅장한 스트링에 강렬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마이너 락 발라드 곡으로, 김희철과 민경훈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어 듣는 이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김희철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양 팔을 올리고 편히 잠든 모습을 일컫는 ‘나비잠’이라는 소재를 통해 연인과의 행복한 순간을
한편, 김희철과 민경훈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을 통해 제작 과정도 만나 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