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등이 함께 한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가 공개된 지 반나절도 채 지나지 않아 30만뷰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11일 정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 배포됐다. 누구나 무료로 듣거나 다운받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등 2차 저작물의 제작, 배포도 가능하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5시간30분만인 오후 5시30분 현재 293,459 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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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이 국민 위로곡으로 제작 중인 이 노래는 음악인들의 재능기부가 담겼다. ‘마법의 성’을 만든 더 클래식 박용준, 들국화 베이시스트 민재현, 이승환 밴드 최기웅, 옥수사진관 노경보, 이상순, 전제덕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부 무보수로 참여했다.
한편 오는 18일 30여 개 팀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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