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8’ 황우슬혜가 ‘3분 아내’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유세윤의 ‘3분 아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혼자 사는 남자 유세윤은 자신도 아내가 있기를 바라는 도중 어느 날 3분 아내 시리즈를 받게 됐다. 유세윤이 처음 만난 3분 아내는 ‘내주의 여왕’이었다. 다소곳한 아내 황우슬혜를 만난 유세윤은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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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아내는 ‘세윤마눌’로 유세윤 팬클럽의 멤버였다. 유세윤을 대상으로 본격 덕질을 펼친 황우슬혜는 지나친 덕질을 펼쳤고, 결국 유세윤은 회사에서 잘리고 말았다.
다음 아내는 ‘환상을 지켜주는 아내’였다. 유세윤 앞에서 완벽함을 보여주는 황우슬혜혔지만, 지나친 완벽함으로 유세윤을 질리게 했다. 그러던 중 밖에서 볼일을 보는 황우슬혜를 보게 됐고, 이후 모든 것을 트기로 했다. 하지만 이후 그에게 닥친 것은 재난과도 같은 봉변이었다.
다음 아내는 ‘영화 같은 아내’였지만 그에게 닥친 것은 ‘조폭 마누라’의 아내였고, 다음은 트로피 와이프였다. 황우슬혜는 트로피로 분했고, 다음 아내는 뇌색녀 ‘퀴리부인’이었다. 마지막 쿨한 부인은 ‘죽부인’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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