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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프니엘이 탈모 고백 직후 소감을 남겼다.
프니엘은 14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이후 SNS에 “와... 실검 1위 처음이다..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에는 문제 없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앞서 프니엘은 ‘안녕하세요’에서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났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탈모 치료를 받아 왔지만, 회사와 그룹 사정 때문에 탈모를 고백할 수 없었다고. 이어 “모자 쓰는 게 너무 답답해서 편하게 다니고 싶었다”고 탈모 고백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