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아재목장’ 장우혁이 착유에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그 결과는 웃음만 자아냈다.
16일 오후 MBN 예능프로그램 ‘아재목장’에서는 아재 성지루, 장우혁와 10대 소년 5인방이 소목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우혁은 착유를 앞두고 “뉴질랜드에서 착유를 한 경험이 있다”며 “그 경험으로 착유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착유를 쉽지 않았고, 그런 장우혁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웃기 시작했다.
![]() |
↑ 사진=아재목장 캡처 |
이에 장우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금 이상하다”라고 말했고, 이후 다른 멤버들도 장우혁의 모습을 다시 회상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정은표 아들은 장우혁 다음 차례에 착유를 직접 시도해보았고, 착유를 잘 해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김동완, 박근혜 대통령 길라임 논란에 “천송이도 쓴 것 아냐?”
[오늘의 포토] 마마무 솔라 '섹시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