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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6개월 여 가상 결혼생활을 종료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연출 허항, 김선영)에서는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가상 결혼생활이 종료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똥이 커플’로서 마지막 미션카드를 받고 둘만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 평소 서로에 대해 솔직하고 다정했던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똥이 커플’ 특유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미션카드를 받고 마지막임을 알게 된 솔라는 “실감나진 않더라고요. 믿기가 싫었다고 해야 되나?”라며 얼떨떨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에릭남은 그런 솔라를 마음으로 다
두 사람은 직접 준비해 더욱 소중했던 대낮 버스킹 결혼식 장소와 셀프 웨딩촬영을 했던 곳들을 둘러보며 추억을 되새겼고, 그윽한 아이컨텍트로 서로를 눈에 담는 등 로맨틱한 순간을 만들었다. 방송은 19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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