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환 SBS 아나운서가 야동 때문에 경위서를 작성한 사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김환 아나운서는 자신의 별명인 ‘야환’에 대해 해명했
김환 아나운서는 “야생 동식물에 대한 법안이 마련된 뉴스 중 야동 생식물이라고 발음했었다”며 ‘야환’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경위서를 자세히 써야한다. 전 한 네 번 썼다”며 “시 뉴스 중 네 번째 뉴스에서 야생 동식물에 대한 법안을 야동 생식물에 대한 법안이라 발음했다고 썼다”고 밝혔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