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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트와이스가 SBS ‘인기가요’ 정상에 섰다.
트와이스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TT’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음악방송 10관왕이다.
이날 ‘인기가요’ 11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블랙핑크의 ‘불장난’, 태연의 ‘11:11’이 올랐다.
트와이스는 음원, 생방송집계에서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모모는 소속사, 팬클럽 원스 등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SBS MTV ‘더쇼’, MBC 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샤이니, 효린, EXO-CBX, 빅스, 트와이스, 티아라, B.A.P, 비투비, 마마무, 블랙핑크, 크나큰, 스누퍼, 업텐션, 아스트로, 임팩트, SF9, 빅톤, 모모랜드, 박시환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