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G워너비 김진호가 목공 기술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스페셜 초대석에 SG워너비가 출연했다.
DJ 컬투는 “김진호씨가 목공기술을 배운다는데 왜 배우는 거냐”고 질문했다.
김진호는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살 집을 직접 짓고 싶기도하고, 직접 지은 집에 팬들 초대해서 작은 콘서트도 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컬투가 “집 지을 땅은 구했냐, 나무는 구했냐”며 구체적으로 케묻자 “땅은 알아보고 있고
SG워너비 멤버들은 “진호가 집 지으면 놀러가겠다”고 하자 컬투는 “가구도 직접 만들어달라고 해라”며 부추겼다.
김진호는 “화장대랑 책상은 만들어봤다”며 “근데 아직 아무도 못 봤지만 나쁘지는 않다. 나중에 숙달되면 만들어주고 싶다”고 자랑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