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가 내년 초 시트콤 ‘초인가족’을 선보인다.
SBS 편성관계자는 24일 시트콤 ‘초인가족’과 관련해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며, 편성 시간은 논의 중”이라며 “일부 언론에 보도된 월요일 편성은 확정이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초인가족’은 ‘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후 5년 만에 부활한 시트콤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가족의 고군분투기를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애인있어요’등을 맡았던 최문석 PD가 연출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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