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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과 이혼한 할리우드 스타 엠버 허드가 과거 가정 폭력에 시달렸던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는 최근 '걸 게이즈 프로젝트(#GirlGaze Project)'와 함께 가정폭력 근절 캠페인 영상을 찍었다. 더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한 것.
엠버 허드는 최근 공개된 짧은 동영상에서 자신의 가정폭력 경험과 당시 심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침묵하지 말고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거에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라는 낙인이 부끄러웠던 것
한편,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이혼한 뒤 그로부터 받은 위자료 700만 달러를 LA 아동병원과 폭력 피해자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