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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KBS2 새 수목극 '김과장' 출연 물망에 올랐다.
'김과장'은 원칙주의 회계사 출신 회사원 김과장이 패배감과 회의감으로 살다가 인간성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담을 드라마다.
남상미는 김과장과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윤하경 대리 역을 제안받았다.
남상미가 출연을 확정하면 2015년 결혼해 엄마가 된 남상미의 첫 복귀작이 된다. 2014년 KBS2 '조선총잡이' 이후 2년 6개월만에 복귀다.
'김과장'은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2017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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