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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혜선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화제다.
김혜선은 1995년 결혼했으며,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3년만에 방송에 컴백했다. 하지만 2003년 이혼했으며 이후 2004 재혼했다. 또 2007년에는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이에 대해 김혜선은 과거 방송에서 “지난 사랑은 후회를 안한다. 예쁜 딸을 얻었고 딸이 잘 크고 있으니 후회없다”고 말한 바 있다. 또 김혜선은 전 남편의 빚을 갚아준 조건으로 두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9월 일반인 사업가와
한편 6일 한 매체는 법조계 말을 빌려 김혜선이 지난 8월 서울중앙지법에 간이회생(빚이 30억원 이하인 개인사업자나 법인에 적용하는 것)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수십억대 전 남편의 채무로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