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허항 PD "정혜성, 공명이 이상형이라고 세 번 언급“

[MBN스타 남우정 기자] ‘우결’ 제작진이 새롭게 합류한 공명, 정혜성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허항 PD는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기자간담회에서 “‘내귀의 캔디’를 보기 전에 정혜성을 먼저 추천 받아서 미팅을 진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혜성이 이상형은 공명이라고 세 번은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공명이라는 친구도 만나보니 많은 이야기를 꺼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한쪽이 꽂혀있는 커플로 매칭하면 어떨지 호기심에서 캐스팅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결’은 지난 10일 새로운 가상 부부인 공명과 정혜성을 새롭게 투입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