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정혜성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가제)에 출연한다.
15일 오전 정혜성의 소속사는 MBN스타에 “정혜성이 ‘김과장’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김과장’은 지방 조폭 회사의 자금을 관리하던 김성룡(남궁민 분)이 우연히 국내 굴지의 유통 기업 경리과로 입사해 특유의 노하우와 언변으로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하려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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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과장’은 ‘오마이 금비’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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