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정우와 김유미 부부가 부모가 됐다.
정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김유미가 15일 밤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하게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 |
김유미는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정우도 곁에서 지키며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정우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아빠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3년의 열애 끝에 올해 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박범계 웃음, 코미디 보다 더 웃긴 청문회?…‘이유 있었다’”
[오늘의 포토] AV스타 메구리 '감정 몰입' [MBN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