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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신의 목소리’를 연출한 박상혁 PD가 tvN 이적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19일 “박상혁 PD가 최근 SBS와 연계된 모든 일들을 마무리 tvN과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1월부터는 tvN에 정식 출근을 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박 PD는 1998년 SBS 공채 7기 프로듀서로 입사해 ‘기분 좋은 밤’ 조연출을 시작으로 ‘웃찾사’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등을 기획하고 런칭하며 스타 PD로 활약했다.
이적설이 사실이라면, 박 PD가 새롭게 둥지를 튼 tvN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