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추자현이 내년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 우효광을 언급했다.
추자현은 지난 19일 오후 신작 드라마 '수수의 남자(秀秀的男人)' 홍보를 위해 대만 타이베이(臺北)을 찾았다.
보도에 따르면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 통역이 필요없을 정도였다고. 이에 이날 몰린 취재진들은 추자현에게 “중국어를 누구에게 배웠느냐”라고 질문을 했고, 추자현은 “남자친구(우효광)가 가장 좋은 중국어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 |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추자현은 우효광과 내년 결혼을 준비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칠레 한국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발각에 “제발 부탁” 사정”
[오늘의 포토] 김유정 '열일하는 청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