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반려견과 함께 ‘나혼자 산다’ 출연에 “감사합니다” 소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나 혼자 산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망고랑 제가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을 끌어 안은 채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오랜만에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 1년여에 걸쳐 직접 리모델링한 아메리칸 하우스부터 FBI 요원으로 열연하고 있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촬영 장면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특히 다니엘 헤니의 일상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미드 촬영으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미약하지만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제작팀이 다니엘 헤니의 한국 팬들을 위해 세트장까지 공개하는 등 많은 협조를 해주어 감사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