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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영화 '너의 이름은.'을 들고 내한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만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내년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내한 일정을 확정했다. 내한 마지막날인 6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 영화 상영 후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배우 한예리가 함께하는 메가토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예리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당시 바쁜 일정에도 '너의 이름은.' 상영을 챙겨볼 정도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팬으로 알려졌다.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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