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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의 사랑방, '나래바' 오픈이 임박했다.
평소 지인들과 술을 즐겨 마시는 박나래는 아예 자신의 집을 바(bar)처럼 꾸민 뒤 '나래바'라는 이름을 붙였다. 나래바는 MBC '라디오스타'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이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이사 후 나래바 재오픈 준비에 한창인 박나래는 "지금 나래바는 90% 정도 완성된 상태다. 연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친한 개그우먼들과 가오픈을 했다"며 "늘 함께하는 개그우먼들이 첫손님이자 단골손님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멋진 남자 배우들을 많이 초대하고 싶다. 특히 윤균상이 꼭 와줬으면 좋겠다"며 "균상아! 나래바에 꼭
2016년 한 해 동안 '열일' 한 박나래는 "이 인기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2016년에도 큰 사랑 받아 매 순간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언제나 그랬든 '비디오 스타'도 '코미디 빅리그'도 디제잉도 열심히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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