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엄정화와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각기 다른 ‘꿈’으로 리스너들을 홀렸다.
엄정화의 신곡 ‘Dreamer(드리머)’는 27일 발매되자마자 온라인 음원사이트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이하 9시 기준) 엠넷 2위, 벅스 9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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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는 10집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으로 윤상 특유의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서정적인 가사, 대중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 OST에 목소리를 입힌 볼빨간 사춘기의 ‘드림’도 엠넷, 올레뮤직 4위, 벅스 1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멜론, 소리바다에선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고, 벅스와 네이버뮤직에선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인 ‘후아유’와 ‘뷰티풀’이 정상을 지켰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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