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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날 신동은 군 생활 얘기를 하던 중 "TV 다시보기로 가장 많이 본 걸그룹이 레드벨벳이다"며 "내 이상형에 가까운 멤버는 웬디씨다. 현모양처 스타일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신동은 군시절을 회상하며 "가장 슬픈 순간은 어머니랑 통화 했을때"라며 "모르는
한편 이날 신동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전하며 "같은 부대 친구들이 나한테 반말 하는 걸 너무 힘들어했다"며 "반말하기 힘들면 별명을 부르라고 했는데, 분대장을 하다가 어느 순간 쌓인게 터지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