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
지난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는 ‘가문의 영광! 연예계 금빛 족보’ 명단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3위는 배우 공유와 강동원이 이름을 올렸고, 특히 공유는 영화 ‘부산행’ 과 ‘밀정’에 이어 드라마 ‘도깨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더욱 더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강동원 역시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마스터’가 흥행가도를 달리는가 하면, 올해 영화 ‘골든 슬럼버’의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운 가운데, 연예계 데뷔하기 전부터 모델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아온 공유와 강동원
한편 이날 과거 강동원은 “할아버지와 가장 친한 친구가 공 씨라고 하더라. 그렇게 공유형과 제가 사돈지간인 걸 알게 됐다”고 밝혔으며, 2010년 비밀리에 입대한 강동원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공유에게 전화로 소식을 알릴 정도로 돈독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