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배우 고준이 BS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3일 BS 컴퍼니 측은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 고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그가 더욱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고준은 2001년 ‘와니와 준하’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연기 경력이 20년 가까이 이르는 베테랑 연기자로, ‘타짜-신의 손’, ‘밀정’, ‘굿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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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S 컴퍼니는 업계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쌓은 현장 출신 매니지먼트 전문가들이 한뜻으로 모인 신생 기획사로 고준을 비롯해 이시언, 배유람, 허가윤 등이 소속돼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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