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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의 멤버 텐이 강호동의 새 예능에 합류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NCT의 태국인 멤버 텐이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몰라도 다시 한 번’(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몰라도 다시 한번’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연예인들의 한글 배우기 프로젝트. 한국어능력시험을 목표로 외국인 연예인들은 국어 배우기에 도전한다. 강호동이 진행자로 나서 외국인
첫 촬영은 이번 주말 진행된다. 방송은 설 연휴 중 전파를 탄다.
텐이 소속된 NCT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다. 재현, 마크, 텐, 태용, 도영, 태일, 윈윈, 유타, 해찬, 천러, 런쥔, 재민, 지성, 제노, 쟈니가 멤버로 활동 중이며, NCT 127, NCT U 등 유닛으로도 활동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