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가 새해를 맞아 변화를 예고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운빨레이스’는 수학여행의 메카 경주에서 펼쳐지며 새롭게 팀을 구성해 총 1천만 원의 상금, 400분의 시간제한을 두고 치열한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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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전에 ‘특허(이특-허경환)’팀, ‘디기딥중(이상민-김일중)’팀, ‘동상(장동민-이상준)’팀으로 구성됐다면, 절실한 자는 따라올 수 없다는 ‘돈독(장동민-김일중)’팀, 남자는 허리 ‘허리왕(허경환-이상민)’팀, 극과 극의 비주얼을 가진 ‘비극(이특-이상준)’팀으로 새롭게 재정비해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100% 운빨로 정해진 이번 팀 선정에선 ‘가장 피하고 싶었던 사람’과 한 팀이 된 멤버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운빨 레이스’는 오는 5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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