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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
5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를 10년 정도 하면서 조인성 오빠의 단독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슬기는 "박경림 언니랑 같이 내가 얼마나 좋아했다고요"라며 "나도 대학생이 되면 오빠 같은 남자를 만나야지 했는데 대학 때는 힘들었다"고 밝혀 열혈 팬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편 게시글의 마무리로 박슬기는 "8년 만에 영화 '더 킹' 박태수 역할로 돌아온 조인성이 '스타팅' 주인공이다"라며 "PD님과 작가님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의 언변술을 자랑했다. 인성 오빠의 모습 꼭 보셔야 할 걸요?"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