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라디오스타 캡처 |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함께했던 배우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민용은 "최민용은 "'하이킥' 이후 사랑받았지만 한동안 비슷한 이미지로 캐스팅이 들어왔다." 며 조심스레 말
이어 최민용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공백기가 길었던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고백을 했다.
한편 이어 그는 "'복면' 때 10kg을 감량했다. 현재 14kg을 뺐다. '라스' 출연이 처음이다.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자리고 밥이 안 넘어가더라. 입맛이 딱 떨어져서 식음을 전폐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