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개그맨 이상준이 ‘운빨 레이스’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경주역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는 수학여행의 메카 경주에서 ‘그때 그 시절, 수학여행’이라는 주제로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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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어색한 표정으로 경주역을 서성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한 팀(‘비극’팀)을 이뤄 극과 극의 비주얼을 온몸으로 인증할 예정이다.
특히 발갛게 얼어붙은 이특의 얼굴은 영하의 온도를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다.
또한 촬영 당시 이상준의 ‘신생아 몸’은 비주얼 멤버다운 이특의 탄탄한 몸과 극명하게 대비돼 현장에 있던 수많은 시민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체감온도가 영하 10도에 육박했던 혹한기에 두 사람은 왜 상의 탈의를 감행한 것인지, 또 ‘비극’팀이 보여줄 극과 극의 비주얼 열일은 어떨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운빨 레이스’는 5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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