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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선다.
할리우드 감성파 배우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이 선물하는 2017 첫 번째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의 예고편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키로 한 것.
‘매기스 플랜’은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은 감성파 뉴요커 매기가 소설가를 꿈꾸는 대학교수 존을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지만 그의 변해가는 모습에 뜻밖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 뉴욕 로맨스.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 한 그녀는 ‘히말라야’, ‘깡철이’, ‘우리 선희’, ‘도가니’ 등 다양한 대체불가한 매력과 감성을 인정받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이번에는 특별한 달콤한 보이스로 ‘매기스 플랜’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정유미는 “얼마 전 뉴욕 여행을 다녀왔는데
레전드 로맨스 ‘비포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로맨스로 돌아온 에단 호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줄리안 무어, ‘프란시스 하’ 이후 더욱 사랑스럽게 돌아온 그레타 거윅이 출연한다. 1월 25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