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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베이비복스' 20주년을 맞아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차트-X’ 코너에 트랙스 김정모와 스페셜 게스트 간미연이 출연해 추억의 베이비복스 노래로 2시간 동안 함께 했다.
김정모는 오랜 베이비복스의 팬임을 밝히며 어린시절 직접 산 베이비복스의 CD와
간미연은 이날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에 대한 말이 나오자 “(재결합) 이야기를 멤버들과 하고 있다. 올해가 베이비복스 20주년이라, 올해 뭔가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언니가 춤을 추고 싶다고 하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아 말리고 있다”며 재치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