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트윈이 겨울 남자로 변신했다.
비트윈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전에 보였던 독특한 스타일링을 벗어던지고 댄디한 수트 차림의 겨울 남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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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선혁은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 영조는 뮌헨의 스타일리쉬한 모델, 정하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 뎁을 연상시켰으며 윤후는 영국의 탐정, 성호는 장난끼 넘치는 귀여운 악동을 모티브로 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비트윈 소속사 골드문뮤직, 에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의상을 통해 5인 5색의 개성뿐만 아니라 훈훈한 댄디남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었던 비트윈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윈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태양이 뜨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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