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도깨비’제작진 측은 “새로운 장르이다보니 고난도 촬영과 CG 등 후반 작업에 시간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14일 도깨비 스페셜 편을 특별 방송한다”고 결방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퀄리티와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겠다. 남은 회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 인생의 낙이 사라졌네(jan2****)”,“결방이라도 스페셜하니까 괜찮아요(pief****)”,“유일하게 보는 드라만데... 결방이라니(minfd****)”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깨비’는 오는 21일 15회와 16회가 연이어 전파를 탄다. 김은숙 작가의 대본은 탈고를 마친 상황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한밤' 홍상수, 신작 촬영서 김민희 포착…네 번째 손가락 반지 의미는?
[오늘의 포토] 유해진-현빈 '믿고 보는 두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