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강래연이 청춘로맨스 드라마 '색다른 남녀'에 출연한다.
강래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강래연이 '색다른 남녀'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색다른 남녀'는 1999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연출한 김성덕 PD의 2017년식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쉐어하우스’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남녀 로맨스와 에피소드를 다룬다. 김정훈 박한별 박진주 효민(티아라) 심형탁 남우현 등이 합류
강래연은 박한별, 박진주, 효민의 절친이자 그들이 자주 찾는 단골 카페 주인으로 분한다. 모두가 인정하는 연애도사로 여주인공 세 명의 연애타입에 맞는 조언과 상담을 도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