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40%대 시청률 향한 美친 폭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뒷심의 정석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또 자제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질주 중이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2회분 시청률은 36.2%(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전회 분이 기록한 29% 보다 7.2%P 상승했다.
앞서 40회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인 35.1%를 넘어선 수치로, 일주일 만에 기록을 갈아치운 셈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종영까지 12회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흥미롭고 짠내 나는 스토리로 결말을 향하고 있다. 40%의 벽을 깨며 뒷심의 끝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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