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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회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비(본명 정지훈·35)와 김태희(37)의 예식 비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 김태희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정오부터 가회동성당 근처는 취재진으로 붐볐고, 박진영 박준형 싸이 등 하객들이 도착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게시글에 따르면 혼인미사 비용은 총 130만원이다. 본당 사용료, 피로연장소 사용료, 진행봉사자
비 김태희는 지난 2012년 광고 촬영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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