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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극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주역들이 종영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도깨비' 측은 21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의 막방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도깨비’는 지난 20일 방송된 14회 분에서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7.5%, 최고 20.2%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 ‘도깨비’의 주역들은 15, 16회 마지막 방송을 맞아 감사와 고마움을 담은 ‘자필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공유는 ‘안녕’하는 손인사와 함께 ‘막방 소감’을 전했다. “누구에게나 신이 머물다간 순간이 있다”는 드라마 속 명대사를 적은 그는 “그동안 여러분 곁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합니다...이미 그것까지 하였다. 그래도 끝나니 참 좋구나! 알다가도 모르겠구나”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동욱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도깨비’ 저승사자 오래 기억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부드러운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도깨비 신부’ 김고은은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도깨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유인나는 “‘도깨비’를 시청해주시고 써니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인나 드림”이라며 그림이 곁들여진 귀여운 사인으로 마무리 했다.
끝으로 육성재는 “철없던 재벌 3세 덕화가 충실한 가신으로 성장해 어른이 되는 모습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
제작진은 “지난 5개월 동안 진행된 ‘도깨비’ 촬영에서 배우들이 끊임없이 보여준 폭발적인 열정과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최고의 작품을 완성하게 했다”며 “시청자분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