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우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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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우는 “요리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와이프 김유미가 차려주기도 하고 제가 차려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제가 먹는 것은 제 입맛에 맞게 먹는다”고 덧붙였다.
정우는 지난 해 1월 김유미와 1월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 달 15일 오전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월 16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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